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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트로트의 열풍은 식지 않는다. ‘미스 트롯’으로 시작해 ‘미스터 트롯’ 의 돌풍에 이어 방송사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거 제작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 ‘나훈아 콘서트’ 로 트로트의 인기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어 오고 있는 중견 가수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활약이 가세해 트로트가 대중적으로 확산된 영향이기도 하다. 특히나 진성,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설운도 등이 트로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가 더이상 중장년 층에만 국한된 장르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직도 트로트계에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JTBC ‘히든싱어6’ <진성>편에서 트로트 가수 이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성과 똑닮은 목소리로 마지막 4라운드까지 진출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가수 진성처럼 무명생활을 겪었던 이탁은 시종일관 목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완벽할 정도로 진성의 모창을 선보였던 그는 아니다 다를까 가수 진성을 너무 좋아해서 진성의 노래에 푹 빠져 창법을 해부하며 연구했을 정도라고 한다.

 

진성 같은 가짜 진성 가수 이탁은 2019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에 출연하여,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으며 대표곡 <인생산수> 로 전국 라디오 방송 및 행사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를 맛있게 불러야 한다는 이탁은 트롯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경상도 출신인 그는 사투리 코믹 버전으로 트로트를 맛깔스럽게 불러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가수 이탁이 부른 ‘트로트 CM송’ 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리고365의 ‘올리고송’은 경쾌한 리듬에 90년대풍의 쉽고 솔직한 가사로 요즘 불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노래다. ‘올리고송’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